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문단 편집) == 재수색 요청 == 2018년 11월 20일, 사고 31주기를 앞두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고 현지의 전면 재수색과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 사건의 대처 등에 대해 재조명하는 방송을 2018년 11월 29일에 진행했다. 이어 KAL858의 사고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랜딩기어 부속품으로 추정]를 찾았다고 발표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10|#]] 이후 유가족 모임인 'KAL858기 가족회'는 정부에 수거한 잔해의 검증과 사고 지역에 남아있는 잔해들의 국내 반입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무총리실에 제출했다. 가족회는 “정부와 대한항공사 사장은 지난 1987년 12월과 1993년에도 유해유품잔해들을 찾아 인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부속서 13에 새로운 잔해와 중요한 잔해가 사고 지역에서 발견될 경우 재수색과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족들의 청원은 담당부서인 국토부 소속 항공철도조사위원회로 넘어가 있으나, 사건의 규모로 볼 때 이 위원회에서 결정될 일은 없으며, 국토부, 외교부, 청와대 등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고위관계자는 KAL기 폭파사건이 테러로 규정되어있는 것이 재수색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9727|말했다.]] 2019년 2월 19일 유족들은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앞에서 사고 지역에서의 재수속을 통해 희생자 115명의 유골과 유품 수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재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추가 수색이 가능한지, 수색에 나선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647164&isYeonhapFlash=Y&rc=N|협의 중]]이라고 한다. 2019년 2월 20일 정부가 추가 수색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220193605263|정부 'KAL 858기 폭파사건' 유해 수습·잔해 인양 수색 검토]] 2020년 5월 21일,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대구 MBC 취재진이 발견한 추정동체를 미얀마 현지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미얀마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정부가 미얀마 정부에 제안한 방안은 한국 정부와 미얀마 정부의 공동조사, 한국 정부의 단독조사, 미얀마 정부가 단독 조사하되 장비와 인력을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방안이라고 하며 어느 쪽이든 미얀마 정부와의 협력 하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2020년이 한국과 미얀마의 국교 수립 40주년이 되는 해인지라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역이 친서를 교환했으며 양국 외교부장관 사이에 전화통화도 이루어진 만큼 양국 관계는 우호적인 분위기인지라 미얀마 내부의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현지조사는 물론 인양까지도 가능할수 있다는 희망적 전망이 나온다. 현지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우선 대구 MBC 취재진이 발견한 추정동체가 과연 대한항공 기체가 맞는지 대한항공의 엠블럼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이런 조사를 통해 KAL 858기임이 분명해진다면 이후 인양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3일 통과된 2021년 국가 예산 중 KAL 858기 수색 예산 23억 원이 책정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외교부는 여건이 마련되면 동체수색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미얀마내 [[코로나 19]]사태가 심각해지고 [[2021년 미얀마 쿠데타]]와 [[2021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조사가 중단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